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와일드트램 오픈 (+버스 종료 이벤트)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와일드트램 오픈 (+버스 종료 이벤트)

여러분 모두 어릴적에 에버랜드 사파리 한번쯤은 가보셨죠..!? 45년 동안 운행했던 사파리월드의 '사파리 버스'가 퇴역하고, 오늘 5월 14일부터 새로운 '와일드 트램'의 운영이 시작됩니다. 사파리 트램 오픈 기념으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사파리월드 와일드트램
• 2. 사파리월드 와일드트램 이용안내
• 3. 와일드트램 인증샷 이벤트

 

1. 사파리월드 와일드트램

사파리월드는 에버랜드가 자연농원으로 오픈한 1976년부터 버스를 타고 맹수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최근까지 운영해 왔습니다. 올해 개장 45년 만에 투어 차량을 버스에서 트램으로 변경했습니다.

새로 도입한 사파리 트램은 에버랜드가 개장 45주년에 맞춰 2년 전부터 준비한 투어 차량으로 312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SUV 견인차가 관람객이 탑승한 2대의 트램을 끌고 가는 방식입니다. 관람객이 탑승한 트램은 사방 관람창이 발끝부터 천장까지 투명한 통창으로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합니다. 관람창은 일반 강화유리의 150배 강도인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20mm 5겹 특수 방탄유리여서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앉았을 때 성인 기준 눈높이가 지상에서 약 1.6m 정도로 기존 버스(2.2m)보다 낮아 사자, 호랑이, 불곰 등의 맹수들과 눈을 맞추며 생생한 관찰이 가능합니다.

 

트램 차량 1대당 28석으로 1회 운행 시 최대 56명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호랑이, 밀리터리, 게임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래핑된 트램 6대를 로테이션으로 운행합니다. 새로운 사파리 트램을 타고 약 20분간 진행하는 투어는 3만4000m² 규모의 사파리월드에 있는 7종 50여 마리의 동물들을 근접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월드는 호랑이 사파리, 사자 사파리, 곰 사파리 등 3개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드라이버가 동물들의 생태 설명과 숨은 이야기를 고객에게 들려줍니다.

 

 

 

2. 사파리월드 와일드트램 이용안내

○ 이용안내

 

- 스마트줄서기로만 이용 가능합니다. (현장 줄서기 불가)
- 스마트줄서기 신청 후 예약된 시간에 이용 가능하며 예약 마감된 경우 이용이 불가합니다.

- 운영방식 및 운영시간은 당일 에버랜드 홈페이지 및 어플을 확인해주세요. (기상 상황 및 동물 건강에 따라 운영사항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유의사항

• 100cm 이하 어린이손님은 보호자 동승 시 탑승 가능합니다.
• 동물의 건강 및 기타 상황에 따라 예고없이 취소 및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고객과 동물의 안전을 위하여 보조견의 동반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탑승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음주자, 폐소공포증,어지러움을 쉽게 느끼시는 분께서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3. 와일드트램 인증샷 이벤트

 

○ 기간

 

5월 14일 ~ 6월 20일

(당첨자 6월 23일 개별발표)

 

 

○ 내용

• 사파리월드 와일드트램 타고, 맹수들과 이색 초근접 인증샷 촬영!
•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와일드트램
• 두근두근 이벤트 결과 기다리기!

 

○ 경품

• 아웃도어 체어(3명)
• 커피쿠폰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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